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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active art : 자우림 / 자주빛비가내리는숲 by GrayRain 오오.........................................멋지다............... 두고두고 보고 싶은 인터랙티브 아트라 숑숑 링크를! http://grayrain.co.kr/60143683526
기분이 꿉꿉할 땐 역시. 지르는 거지요. 아이패드앱을! 꺄홍!_! 앵그리버드 시즌 HD 두둥. 할로윈 버전은 그냥저냥 쏘쏘였는디, 봄...봄....아...............봄...이라니...... 스프링 ㅠㅠㅠㅠ 플라워 ㅜㅜㅜㅜㅜㅜㅜㅜ엉헝 ㅜㅜㅜㅜㅜㅜㅜㅜ 질렀음.. 지르고야 말았어 앵버.... 역시 처음이 어렵지 두번째부턴 잘도 합니다. 내 두번째 유료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격은 무난무난 적정 1.99 데헷..유패드...에헷.................................>.< 이젠 아이패드 들고 다님서 필기할 거당...............에헷........* 4.99의 거금 앞에 참 고민했눈디.......... 남의 계정으로 쓰기가 참 복잡시러워서 그냥 내 계정으로 질러버렸다. 아 속시원해 ㅜㅜㅜㅜㅜㅜㅜ..
Genius : 지니어스의 상징, 블랙. 그리고 리쿠르팅. 정말정말정말 잊지 못할 파이널라운드가 끝나고. 다음날 지니어스 선발 발표가 났다. 그리고 열마 지나지 않아, 이렇게 지니어스 딱지를 달게 되었지. 으헤헤.......... 퓨처리스트의 2년차 활동 지니어스의 상징은 블랙. 퓨처리스트는 강렬한 빨간색을 자랑하는 반면에 지니어스는 까만색이다. 멋지다. 맵시난다.~~~ 지니어스가 되었으니 소개도 당차게 해야지. 만드는 시간은 실제로는 얼마 안 걸리는데 유나가 하도 버벅대서 ㅇ
MF : 면접 준비. 9기의 리쿠르팅은 ts-1차 서류합격-2차 최종면접으로 이어졌다. 1차 서류합격인 것을 알았을 때에 마치 모든 것이 끝난 것처럼, 이미 MF가 된 것만 같은 착각이 들었으나.. 사실 거기서부터 시작이었다는 것은 함정. 팀PR과 개인PR 100초를 준비해야 한다는 것은 트루. 우선 팀면접부터. 우린 개구리(........)컨셉으로 팀면접을 준비했다. 개념있는 구루 이화인(..........................) 손발이 오그라들 수밖에 없는 흑역사다. 최근 리쿠르팅TFT에서 다시 언급이 되어 나를 상당히 당황시킨 개구리(.......................) 스마트폰 연주도 하고 뭐 여튼 안구에 습기가 차는 팀면접이다 ㅜ.ㅜ 껄껄껄.............팀퍼포먼스를 위해 마포의 연습실을 빌려 ..
MF : ts? 모바일 퓨처리스트가 되기 위한 첫 관문. http://ts.mobilefuturist.com MF가 되기 위해 꼭 거쳐야 하는 관문이 있다. 그것은 바로 ts. 트레이닝 스쿨training school의 약자다. MF는 5월부터 다음 해 2월까지 진행하는 장기 대외활동이다. 게다가 전국 4년제 학교를 대상으로 모집하며 9기 활동 인원은 총 300명이다. 정말 대규모 집단이다. 또한 1년 정도의 긴 레이스이기 때문에 그 기나기고 꾸준한 활동을 지치지 않고 해낼 수 있는지를 판가름하기 위해 한 달 동안 ts 사이트에서 미션을 진행했다. 이것은 2011 ts 사이트의 컨셉, 젬이다. 왼쪽은 온라인, 오른쪽은 오프라인 활동으로 각 미션을 완수할 때마다 원래는 회색이었던 칸에 저렇게 예쁘게 불이 들어온다. 알록달록. 위 사진은 각고의 노력 끝에 풀젬을 ..
MF : intro. 작년 이 맘 때의 나는 참으로 분주했다. 1년 간의 휴학을 결정하고 앞으로 무엇을 하며 보내야 할 지 고민이 많았으니까. 다들 그렇듯이 계획은 원대했다. 내년의 졸업전시를 위해 영상스킬업을 한다, 토익점수를 만든다, 등등. 돌이켜 보면 저것들은 거의 못하다시피 했다. 그 당시 나에게 가장 필요했던 것은 대외활동 경험이라고 생각했다. 6학기까지 한시도 쉬지 않고 나 자신을 몰아치면서 학교를 다녔기 때문에 딱히 나 자신에 대해 내세울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굉장히 많은 활동을 했다. 서울시 디자인 행사 서포터즈도 하고, 공모전도 해 보고 (비록 안됐지만) 이것저것 지원도 해 봤다. 샤롯데 드리머즈 1기 최종면접에서 미끄러진 이후엔 좀 의기소침해졌다. 나름 20:1의 경쟁률을 뚫고 3차 최종까지 ..
오랜만에. 너 블로그해? 라는 질문을 받으면, 그럼 나 하지. 라는 답변을 무심코 잘하곤 했었다. 그런데 사실은 근 9개월을 방치해놨네. 부끄럽게도 2011 책 100권 읽기 목표는 1/5, 아니 1/10에도 미치지 못했다. 이거 참. 복습을 좋아하는 성격 탓인지 읽은 책 또 읽고 또 곱씹고. 새로운 책 읽기를 두려워하는가 보다. 예전엔 그러지 않았는데. 요즘 근황은, 2011 모바일퓨처리스트 활동을 무사히 마치고 이제는 2012 지니어스로 새롭게 다시 시작하고 있다. MF로서의 마무리는 꽤 만족스러울 만큼 되었다. 1라운드 페스티벌 우승팀이었고, 스마트 티칭 TFT이었고, VIP 강사였고, 파이널라운드에 진출했었으니까. 아쉽게도 9기 우승팀까지는 되지 못했지만 3박4일의 매순간마다 최선을 다했다고 말할 수 있으니..
휴학생의 일상 이야기 1 일단 잠이 안 오고 있다. 어제는 토익 스터디 때문에 아침 일찍 학교를 가서는 스터디를 끝내고 열람실에서 한 3시간을 잤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차가운 도시 여자들은 나에게 수면실 한 자리도 내 주지 않았지.... ^_T 사실 스터디 전에도 학문관 수면실에서 숙면을 취했다. 어떻게 용케 11시 전에 일어나 스터디는 안 늦었는데..... 진심 피곤해서 눈이 제대로 안 떠지는 경험을 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눈이 뻑뻑해가지고는 =_= 이런 눈을 하고 스터디를 했다. 모질게 이코노미를 푸는 중인데 너무 많이 틀려서 스터디원에게 부끄럽다..........................................ㅠㅠㅋㅋㅋㅋㅋ아 앙대! 아 암튼 열람실에서 3시간을 쿨잠하고 났더니 지금은 또 잠이 안 온다는 게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