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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퓨처리스트 9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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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F 9기가 알려 주는 kt 모바일 퓨처리스트 면접 팁. 안녕하세요. 어언... 2011년 일이니 무려 6년 전 일이네요. KT 모바일 퓨쳐리스트 9기 막들이대 로 활동했었던 MF입니다. 그리고...1라운드 챔피언이었고.. 파이널 라운드까지 진출했었네요. 아쉽게도 우승은 못했지만 저에게 참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어요. 그 때 만난 좋은 인연들은 아직까지도 잘 이어지고 있지요. 전 MF 1년, MC (그 당시에는 지니어스,였어용) 1년.. 하기로 되어 있었지만 2012년 kt 하계 인턴에 채용된 관계로 반 년만 활동했었어요. 그 이후 정규직 전환 면접에서는 안타깝게도(!) 합격하지 못했지만 확실히 MF 활동이 kt 채용에 도움이 됐던 건 사실이에요. 실제로 많은 MF 동기들이 kt에서 근무 중입니다. 이제는 한국에서의 삶을 접고 캐나다에서 제 인생 2막....을..
Geni.... 아니, OB : 2013 TS. 오오오오오오랜만이다..... MF 후기, Genius 후기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겠다는 결심은 어느 샌가 fail...☆ MF를 한 지도 벌써 2년 전이니 기억이 가물가물허다. 하긴 라섹한 지 1년 좀 넘었는데 그것이 벌써 기억이 나질 않으니 2년 쯤이야 뭐. 2013의 TS 사이트 또한 어김없이 오픈했다. TS 사이트 특성 상 가입하지 않으면 그 내용을 볼 수 없는지라 차마 가입은 못하고 기웃대고 있는데 고맙게도 우리 학교 지니어스가 OB 등록을 해 주었다. 늙은 오비를 위해 크흡. ㅠ_ㅠ 뚤레뚤레 들어가서 뒷짐지고 슬슬 돌아 보았다. 올해의 기수는 11기다. 그래서 fev-11이라고 했다. ?@_@? 오호? 이번엔 스마트 러너 컨셉이구낭. 오오 러닝맵 두근두근두근두근 이거 참 둘러 보고 있자니 옛날 생..
Genius : 모바일 퓨처리스트 10기를 환영합니다 :) 모두 고생 많았습니다 :) 이화 삼지니 시즌2가 맡은 세 학교도 10기 팀이 생겨서 더욱 뿌듯하고 기분좋은 리크루팅. 이제 발대식까지 또 한 번 잘 이끌어야겠지?!
Genius : 2012 TS 사이트의 종료. 3월 29일부로, 2012 TS사이트가 종료되었다. TS의 핵심적인 컨셉과 구조, 그리고 10soar를 기획했던 renewal TFT aka R-TFT 서부터, 총 회수 8차에 이르는 대장정의 지원설명회와 앞으로 있을 면접까지 약 두 달간의 전반적인 리크루팅 일정을 책임진 리크루팅 TFT까지. 두 TFT를 순차적으로 담당했기 때문에 이번 TS가 어떤 의도를 가지고 시작되었는지, 그리고 이번 TS를 통해 MF 지원자들에게 과연 어떠한 가치를 제공하고 싶었는지, 그 본질을 잘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9기가 분야의 전문가를 뜻하는 9uru였다면, 10기는 10soar다. 올해로 첫 두 자리수인 10주년을 맞는 MF에게 10기는 큰 의미가 있다. 그래서 두 자리수의 첫 기수인 10기가 높게 비상하라는 의미에..
Genius : 지니어스의 상징, 블랙. 그리고 리쿠르팅. 정말정말정말 잊지 못할 파이널라운드가 끝나고. 다음날 지니어스 선발 발표가 났다. 그리고 열마 지나지 않아, 이렇게 지니어스 딱지를 달게 되었지. 으헤헤.......... 퓨처리스트의 2년차 활동 지니어스의 상징은 블랙. 퓨처리스트는 강렬한 빨간색을 자랑하는 반면에 지니어스는 까만색이다. 멋지다. 맵시난다.~~~ 지니어스가 되었으니 소개도 당차게 해야지. 만드는 시간은 실제로는 얼마 안 걸리는데 유나가 하도 버벅대서 ㅇ
MF : 면접 준비. 9기의 리쿠르팅은 ts-1차 서류합격-2차 최종면접으로 이어졌다. 1차 서류합격인 것을 알았을 때에 마치 모든 것이 끝난 것처럼, 이미 MF가 된 것만 같은 착각이 들었으나.. 사실 거기서부터 시작이었다는 것은 함정. 팀PR과 개인PR 100초를 준비해야 한다는 것은 트루. 우선 팀면접부터. 우린 개구리(........)컨셉으로 팀면접을 준비했다. 개념있는 구루 이화인(..........................) 손발이 오그라들 수밖에 없는 흑역사다. 최근 리쿠르팅TFT에서 다시 언급이 되어 나를 상당히 당황시킨 개구리(.......................) 스마트폰 연주도 하고 뭐 여튼 안구에 습기가 차는 팀면접이다 ㅜ.ㅜ 껄껄껄.............팀퍼포먼스를 위해 마포의 연습실을 빌려 ..
MF : ts? 모바일 퓨처리스트가 되기 위한 첫 관문. http://ts.mobilefuturist.com MF가 되기 위해 꼭 거쳐야 하는 관문이 있다. 그것은 바로 ts. 트레이닝 스쿨training school의 약자다. MF는 5월부터 다음 해 2월까지 진행하는 장기 대외활동이다. 게다가 전국 4년제 학교를 대상으로 모집하며 9기 활동 인원은 총 300명이다. 정말 대규모 집단이다. 또한 1년 정도의 긴 레이스이기 때문에 그 기나기고 꾸준한 활동을 지치지 않고 해낼 수 있는지를 판가름하기 위해 한 달 동안 ts 사이트에서 미션을 진행했다. 이것은 2011 ts 사이트의 컨셉, 젬이다. 왼쪽은 온라인, 오른쪽은 오프라인 활동으로 각 미션을 완수할 때마다 원래는 회색이었던 칸에 저렇게 예쁘게 불이 들어온다. 알록달록. 위 사진은 각고의 노력 끝에 풀젬을 ..
MF : intro. 작년 이 맘 때의 나는 참으로 분주했다. 1년 간의 휴학을 결정하고 앞으로 무엇을 하며 보내야 할 지 고민이 많았으니까. 다들 그렇듯이 계획은 원대했다. 내년의 졸업전시를 위해 영상스킬업을 한다, 토익점수를 만든다, 등등. 돌이켜 보면 저것들은 거의 못하다시피 했다. 그 당시 나에게 가장 필요했던 것은 대외활동 경험이라고 생각했다. 6학기까지 한시도 쉬지 않고 나 자신을 몰아치면서 학교를 다녔기 때문에 딱히 나 자신에 대해 내세울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굉장히 많은 활동을 했다. 서울시 디자인 행사 서포터즈도 하고, 공모전도 해 보고 (비록 안됐지만) 이것저것 지원도 해 봤다. 샤롯데 드리머즈 1기 최종면접에서 미끄러진 이후엔 좀 의기소침해졌다. 나름 20:1의 경쟁률을 뚫고 3차 최종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