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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하는 디자이너 Review/어플리케이션 리뷰

아이패드와 함께 하는 캠퍼스라이프 (1) 코리락쿠마 스마트커버 세트

아이패드와 함께 한 지 어어어어어어언.... 11 12 1 2 3 ...5개월째로구만뇨.

처음엔 아이패드로 싱나게 사파리나 하고 있었는데...

지금은 장족의 발전을 했음 ㅋ.ㅋㅋ.ㅋ.ㅋ.ㅋ. 꺄

아이패드로 일단 수업 필기하는 게 가장 최고로 뿌듯하다.

터치펜으로 열심히 강의필기하고 있자면 절로 패드에 대한 패부심이 숑숑....

그리고 어썸노트의 신세계를 알게 되었고.. 아이클라우드도..포토스트림도...우왕..ㅋ...

진짜 알아가면 알수록 신세계다 아이패드는...................................

그리고 유료어플도 덜컥덜컥 잘 구매하고 (?)

 

 

일단 내 패드의 옷을 자랑해야징ㅋ

말할 때마다 내 아이패드는, 내 아이패드는 하기엔 너무 손아프니까

밍이라고 해야겠다.

왜 밍인지는...............비밀......................하....

여튼 밍이 옷 ㅋ_ㅋ

 

 

 

ㅠ.ㅠ 리락쿠마는 언제봐도 참 예쁨 뉴뉴

 

 

 

 

 

요건 뒷판.

무려 코리락쿠마 스마트커버셋ㅋ뜨ㅋ

 

 

 

 

 

스마트커버니까 이렇게 접어서 세울 수도 있음 우왕!

 

뭔가 특별한 커버가 없을까?_? 하는 마음에 인터넷을 뒤지고뒤지고 또 뒤져서 찾아낸 것이 바로

코리락쿠마 스마트커버세트..............

후면케이스만 따지면 사실 쉽게 구할 수 있는데 나는 꼭 스마트커버를 사고 싶었다.

이왕이면 스마트커버도 리락쿠마였음 좋겠다!!!

라는 집념이 결국 저런 결과를 낳았다.............................음하하하하하ㅏㅏ

 

 

근데.. 예쁘긴 엄청 예쁜데......

케이스가 밍이를 갉아먹는다 ㅡ.ㅡ 스마트커버 자석이 자꾸 뒷면을 갉아서 뭔가 까만 것이 묻고 기스가 났다 띠로리...

그래서 결국 전후면 필름을 붙였다.............얼마더라 컨씨어지에서 4만원 정도였던 것 같은데...............

그리고 한동안 과감하게 케이스를 빼놓았었지.

컨씨어지 오빠가 후면 필름 붙인 곳에 케이스를 끼우면 절대 안된다고 한 것도 한 몫을 했다.

그런데 필름만 믿고 밍이를 무심코 가방 속에 굴렸더니..

필름도 ㅜㅜㅜㅜ필름도 ㅜㅜㅜ 상태가 너무 안 좋아져서...

에라 몰겠당ㅋ 하고 다시 케이스를 끼운 거다.

지금도 전면 필름이 뵈기싫게 나간 상태다 ㅜ.ㅜ

 

그런데 생각보다 괜찮네? 후면 필름 괜찮네?

차라리 밍이가 긁히는 것보단 뭐..............ㅋ에잇멀라ㅋ

암튼 생각보다 괜찮길래 필름+케이스로 완벽무장하고 가방 속에서 굴리고(?) 있다.

 

다만 아쉬운 건 내가 스마트커버 관리를 잘못해서

잉크가 여기저기 번지고 때가 탔다는 거 ㅜ.ㅜ

일단 코리락쿠마 질릴 때까지 실컷 쓰고 다음엔 리락쿠마로 재구매할까 생각 중이다.

일단은 고잉고잉ㅎ_ㅎ

 

 

 

요거슨 홈버튼 스티커 ㅋ.ㅋ

얘도 리락쿠마다.............

 

이쯤 되면 알겠지만 난 리락쿠마더쿠 ㅜㅜㅜㅜㅜㅜㅜ

언젠가 한번 리락쿠마 특집 포스팅을 해야겠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