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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단문 40제] 문장수행가를 위한 마흔 개의 단문묘사

00. 성함과 사이트 명을 써주세요. 그리고 괜찮으시다면 무언가 한마디.
   (お名前とサイト名をどうぞ。また、よろしければなにか一言。)

01. 고백 (告白)
02. 거짓말 (嘘)
03. 졸업 (卒業)
04. 여행 (旅)
05. 배우다 (学ぶ)

06. 전철 (電車)
07. 애완동물 (ペット)
08. 습관 (癖)
09. 어른 (おとな
)
10. 식사 (食事)

11. 책 (本)

12. 꿈 (夢)
13. 여자와 여자 (女と女)

내 두 손에 들어온 타인의 가슴이 더 이상 낯설지 않았다. 나는 두 개의 가슴을 가지고 있었고 그것은 그녀도 분명 마찬가지였다. 부드러이 마찰하는 두 쌍의 유방이 흥분으로 일어섰다.

14. 편지 (手紙)
15. 신앙 (信仰
)

16. 놀이 (遊び)
17. 첫 경험 (初体験)
18. 일 (仕事
)
19. 화장 (化粧)
20. 분노 (怒り)

21. 신비 (神秘)

22. 소문 (噂)
23. 그와 그녀 (彼と彼女
)
24. 슬픔 (悲しみ
)
25. 삶 (生)

26. 죽음 (死)
27. 연극 (芝居)
28. 몸 (体)
29. 감사 (感謝)
30. 이벤트 (イベント)

31. 부드러움 (やわらかさ)
32. 아픔 (痛み)
33. 좋아 (好き)
34. 지금과 옛날 (今昔/いまむかし)
35. 갈증 (渇き)

36. 낭만 (浪漫)
37. 계절 (季節)
38. 이별 (別れ)
39. 욕망 (欲)
40. 선물 (贈り物)





<수행의 지표>

01. 표제에 따라서, 65자 이내로 장면을 묘사합시다

02. 할 수 있는 만큼, 힘껏, 「모놀로그(내면 묘사/마음의 목소리)」, 「추상성」, 「이론이 맞지 않는 이야기」를 배제합시다
설명적인 문장도 피하고, 묘사로부터 「장면」을 상상할 수 있도록 합시다
어쨌든 구체적인 묘사가 제일의 목표입니다!

03. 스토리성은 중요합니다
65자 안에 독립된 드라마가 보이도록 합시다
일련의 표제에 「주인공」과 「시점」이 동일한 인물이 되는 것은 괜찮습니다만
「연재물」로 하는 것은 우선 삼가합시다
모처럼의 단문 묘사이니, 우선은 표제마다 하나의 이야기를 성립시키세요
짧더라도 이야기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합시다

04. ...상급 스텝에의 힌트
마지막에 한번 비틀어 넣으면 재미있어집니다
예를 들면, 도중까지 평범한 정경이었던 것이, 마지막 문장으로 전환되어 기묘한 것이 된다, 라던가

05. ...상급 스텝에의 힌트
흔한 표현이 아닌 쪽이, 자신의 문장도 능숙해집니다
예를 들어, 입학식 → 만개한 벚꽃, 여름의 더위 → 땀은 조금 평범합니다
그 대신에, 입학식은 「인간관계의 리셋」, 더위의 묘사는 「짙은 그림자」라고 하는 것은 어떻습니까
(어디까지나 관리인의 예이므로 좋고 싫음은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자신만의 시점을, 이라고 마음에 새기는 것만으로도 바뀌어갈 겁니다

06. 몇 개인가 완성했다면, 가까운 사람에게 비평을 받는 것도 방법입니다
스스로 「이 사람은 문장을 보는 안목이 있다」라고 믿고 있는 사람이라도 좋고
평상시는 책을 한 줄도 읽지 않는 사람도 괜찮습니다
소중한 것은 정직한 객관적 의견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잘 전해지는 묘사를 목표로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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