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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한국에서 재밌게 논 이야기 3.

강릉 강문해변엔 이런 포토 스팟들이 많다. 또또 지나치지 말구 찍어줘야쥬.

 

 

가ㅇㅁㅜㄴ


여기도 오션뷰 스타벅스. 어마어마하다.

 

안녕, 강릉

다음에 또 보자

 

 

고딩 때 맨날 와서 먹었던 냉김.(냉면 김밥) 보람 상가 아파트에 여전히 그 때 그 모습으로 있다.

나는 항상 오케이김밥에 원조냉면 덜매운 맛으로~~

 

 

맛도 어쩜 그리 항상 똑같은지. 

 

 

 

 

 

우리 아빠 환갑을 맞아 가족들끼리 모여 식사했다. 요즘 사람(...)들이 많이 하는 로또 반전 케이크도 하고.. 다같이 고기도 먹고 정말 좋은 시간이었다. 그런데 왜 우리 아빠가 돈 냈지....? 아빠 생일인데 말여

시간은 정말 빠르게도 흘러서 다시 캐나다로 돌아갈 날이 돌아왔다. 항상 이 순간이 가장 아쉽고 두려운 것 같다. 나는 채워지지 않을 그리움을 안고 다시 캐나다의 집으로 돌아가야 하고 한국의 남은 가족들도 발길을 돌려 서울의 집으로 돌아가야 하는..

 

 

밴쿠버에서 내려 켈로나로 또 한 시간을 날아가야 했던 날.

또 다시 돌아갈 날이 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