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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휴학생의 일상 이야기

1
일단 잠이 안 오고 있다.
어제는
토익 스터디 때문에 아침 일찍 학교를 가서는 스터디를 끝내고 열람실에서 한 3시간을 잤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차가운 도시 여자들은 나에게 수면실 한 자리도 내 주지 않았지.... ^_T
 사실 스터디 전에도 학문관 수면실에서 숙면을 취했다. 어떻게 용케 11시 전에 일어나 스터디는 안 늦었는데..... 진심 피곤해서 눈이 제대로 안 떠지는 경험을 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눈이 뻑뻑해가지고는 =_= 이런 눈을 하고 스터디를 했다. 모질게 이코노미를 푸는 중인데 너무 많이 틀려서 스터디원에게 부끄럽다..........................................ㅠㅠㅋㅋㅋㅋㅋ아 앙대!

아 암튼 열람실에서 3시간을 쿨잠하고 났더니 지금은 또 잠이 안 온다는 게 문제...........................아 내가 이러려고 어제 새벽같이 학교를 간 게 아니란 말이야 ^_T
스피치 재료를 만들어 놓고 쏜살같이 침대로 안착해야겠다.

2
다이어트 중이다. 3월 초 인바디를 재 보고 귀신같은 체지방량에 기겁하여 다이어트한 지 3주만에 3kg가 빠졌다. 위도 많이 줄었는지 먹는 양이 확실히 줄었다. 야식은... 아직도 먹고 싶지만 일단 매 끼 식사량이 줄었다는 것에 대해 일단 만족! 그 악명높은 빌리부트캠프를 두 번인가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리에 알이 배겨서 아직도 아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굳...bb 진짜 근육 만드는 데에는 직빵일 듯한 빌리옵화의 원몰셋고..................*
최종목표는 -6kg. 이렇게 가혹하게 빼 놔야 요요가 와도 카바가 될 듯 하기 때문에...........ㅠㅠ
역시 다이어트는 소식이라는 말이 딱이다.

3
화이팅 화이팅 화이팅
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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