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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하는 디자이너 Review/책

번외. 여자의 인생은 옷장 속을 닮았다.

........그냥.
내 인생이 옷장 속을 닮으면 얼마나 복잡시러울까? 싶어서 빌려 온 건데 알고 봤더니 옷장 정리하는 책이었다. 따로 기억할 내용은 없는 거 같고 옷장 정리하는 팁을 요약해 본다.

시간 많은 오후, 음악을 틀어 놓고 TV와 전화기는 끈다.
옷장 속 '옷이 아닌 것'들은 전부 꺼내어 정리한다. 옷장은 옷이 있는 곳이다.
옷을 정리할 땐 냉정함이 필요하다. 최근에 입지 않았던 옷은 전부 버린다.
사연이 있어 버릴 수 없는 옷들은 '추억상자'에 담아 보관한다.

음.. 그리고 옷을 살 땐 '바로 이거야!' 레이더가 돌아가야 사란다. 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