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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워킹홀리데이/3. in Kelowna

+16 : 캐나다에서의 (제대로 된) 첫 요리.

2015.01.13. 16일 째.









(만들기 가장 만만하다는) 토마토 스파게티!

양파와 베이컨, 브로콜리를 아끼지 않고 듬뿍 넣었다. ㅋㅋㅋ 실은 오늘 기분좋은 일이 있어서 원기를 회복하고 싶은 마음에 모처럼 큰맘 먹고 요리를 하나 해 보기로 했던 것. 어제 수퍼스토어에서 주방도구들도 싹 샀겠다, 개운한 마음으로 요리를 시작한 것도 맞다.










사용한 토마토 소스는 이것. 클라시코가 맛이 없다길래... 덥썩 집어 사온 소스. 정말 맛있었다 새콤하고 ㅠ_ㅠ










냠냠냠 대만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