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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워킹홀리데이/3. in Kelowna

+41 : Taste of Home.

2015. 02. 07.


켈로나에서는 매년 2월 7일에 Taste of Home이라는 행사가 열린다고 한다. 20개국 정도 나라가 모여서 각자 전통 음식도 맛보고 공연도 보고 즐기는 행사 :) 요걸 우연히 알게 돼서 따라갔다 ㅋㅋㅋㅋㅋㅋㅋ








각 나라 국기들로 축제 분위기 한껏 내 주시고 :)
한국도 있었다! 궁중떡볶이랑 만두 사 먹음 헤헷










여기에서 공연이 펼쳐졌다 ㅋㅋㅋㅋ







파노라마로 찍기를 잘했다! 현장감 느껴짐ㅋㅋ









친절하게도, 공연 순서와 참여 국가를 알려 주었다. Luz가 페루 자자를 먹어 보라고 해서 찾아봤는데 페루가 아예 없었음 ㅠ_ㅠ 자자는 뭘까?









오예... 맛있어 보여....
나는 한국과 독일 것을 사 먹었는데 스페인 음식 먹을 것을 정말 후회했당 ㅠㅠㅠㅠ 독일은 소세지였고 스페인은 타코였는데 타코 정말 대박이었다.... 스페인 맛..... 양도 많고....









화려한 공연들. 다들 요렇게 올라가서 공연하는 게 본인들에게도 큰 추억이 되겠지?

마지막 사진에 있는 아저씨는 네팔 전통춤을 췄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너무 웃겨서 혼났다 ㅠㅠㅠ 나도 당장 출 수 있을 것만 같은 느낌 ㅠㅠㅠㅠㅠㅠ 아아 재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