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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부하는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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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윈도우7은 소중하니까 (3) 레인미터 스킨 편집 스킨을 그대로 쓰기엔 애로사항이 많다. 날씨 같은 스킨은 뉴욕으로 기본 설정이 되어 있고 화씨라.. 나는 소용도 없는 뉴욕 온도 한 몇일 본 것 같다.. ㅡ.ㅡㅋ 구미에 맞게 스킨을 쓰려면 스킨 편집하면 된다. 그러면 이런 창이 뜬다. 이게 무슨 언어인지는 사실 모르겠는데, 난 이거 안 배웠다. 안 배웠을걸...ㅋ... 2년 전에 플래시 스크립트 깔짝거린 게 끝이라 이거 보고 멘붕부터 왔다. 그런데 스킨 그냥 쓸 순 없어서 또 무턱대고 들여다 봤다. 1) 클릭해서 드라이브로 이동. 기본 스킨이 참 좋았던 것이, 스킨 위에서 클릭하면 바로 해당 드라이브 새 창이 뜬다는 거였다. 그런데 저 스킨은 안 떴다. 스킨을 수정하면 되지 않을까 해서 도전해 봤다. 우선 기본 스킨의 소스를 하나하나 읽어서 이건 대체 ..
내 윈도우7은 소중하니까 (2) 레인미터 사실 포맷한 이유도 레인미터를 써 보고 싶어서였다. 예전에도 레인미터를 쓸 수는 있었지만 노트북이 너무너무 더럽다 ㅋㅋㅋ보니까 ㅋㅋㅋㅋㅋㅋ 예쁘게 꾸밀 의욕이 없었다. 싹 밀었으니까 이제 예쁘게 꾸밀 마음이 들어 레인미터로 검색해서 블로그를 뒤져가며 며칠 연구했다. 그 결과물이 이것. 가장 큰 것이 현재 시각, 하단엔 날짜와 요일. 그 아래 왼쪽은 날씨와 온도, 오른쪽은 C드라이브와 E드라이브 용량 표시, 램과 cpu사용량을 표시한다. 저 옆에 동그란 것은 휴지통이다. 39는 현재 휴지통에 들어있는 파일 수. 바탕화면을 깨끗하게 쓰고 싶은데 아이콘이 휴지통 덩그라니 있는 것은 싫고, 아이콘 바꾸고 싶고, 드라이브 바로가기 파일도 만들어 보고 싶고. 이런저런 생각에 알맞은 것은 레인미터였다. 레인미터로 예..
내 윈도우7은 소중하니까 (1) 프롤로그 - 윈7포맷과 설치 포맷이 뭐야 어떻게 하는 거야 뭐야 쟤 무서워........ 하던 나도 윈도우7 포맷을 했다 캬캬캬캬캬캬 윈도우 함부로 쓰기로는 한 때 이름 날렸었다. 바탕화면에 아이콘 수십개는 기본이요, 처음 유나를 데려왔을 때 파티션이 제대로 나누어지지 않아서 그냥 냅다 C드라이브에 저장하고 설치했던 과거의 나날들............... 그야말로 '얘처럼 윈도우 쓰면 망해요'의 표준이었다. 윈도우 포맷은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어서 너무너무 두려웠는데, 어느 날 밤에 갑자기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과감히 백업을 감행하고 윈도우7 프로페셔널 설치를 진행했다. 집에 굴러다니던 4기가 USB에 Ultra....음 뭐더라.. ㅜㅜㅋㅋㅋㅋ 여튼 저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설치디스크를 만든 다음에 USB로 부팅해서 전부 포맷한 ..
샤롯데드리머즈 : 포트폴리오
초콜렛 1년에 한번 만드는 여대생이 쓰는 생초콜렛 레시피 베이킹 거창하게 하지 않는 여자입니다. 굽는 게 아니니까 베이킹은 아닌가. 하여튼. 쪼꼬렛 1년에 한 번 만듭니다. 귀찮아가지고 그냥 사 먹기 좋아하는데 2월 14일은 괜히 만들어 먹어야 할 것 같아서 혼자 꽁냥꽁냥 만들어 먹습니다. 1년에 한 번 만드니 필수 재료 그런 거 없습니다. 계량기? 저울? 그런 거 없고요 심지어 유산지도 사기 귀찮아서 안 삽니다. 그런 사람도 생초콜렛을 만들어요 ^0^!! 다들 힘내요!!!!! 사진도 귀찮아서 안 찍었슈^0^ 재료: 밀크 초콜렛 코인 600g, 생크림 혹은 휘핑크림 250g, 달지 않은 코코아 가루 좀 많이, 버터 쬐끔. 끗. 쉽죠잉. 일단 하나, 코인을 쓰는 이유는 쉽게 녹으라고. 두꺼운 커버쳐 샀다가 귀찮아서리 그냥 커버쳐 채로 씹어먹은 여자가 여기 있어요..
hyorish. 올 초에. 횰 언니가 진짜로 너무너무 예뻐서 보자마자 저장. 수많은 과제들을 뒤로 하고 꽁냥꽁냥. 횰 언니 최고야 사랑해요
하 늘 2 HOLGA 135BC 행복해요.
하 늘 HOLGA 135BC 아 어쩌면 이다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