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을 그대로 쓰기엔 애로사항이 많다.
날씨 같은 스킨은 뉴욕으로 기본 설정이 되어 있고 화씨라.. 나는 소용도 없는 뉴욕 온도 한 몇일 본 것 같다.. ㅡ.ㅡㅋ
구미에 맞게 스킨을 쓰려면 스킨 편집하면 된다.
그러면 이런 창이 뜬다.
<..........jpg>
이게 무슨 언어인지는 사실 모르겠는데, 난 이거 안 배웠다. 안 배웠을걸...ㅋ...
2년 전에 플래시 스크립트 깔짝거린 게 끝이라 이거 보고 멘붕부터 왔다.
그런데 스킨 그냥 쓸 순 없어서 또 무턱대고 들여다 봤다.
1) 클릭해서 드라이브로 이동.
기본 스킨이 참 좋았던 것이, 스킨 위에서 클릭하면 바로 해당 드라이브 새 창이 뜬다는 거였다.
그런데 저 스킨은 안 떴다. 스킨을 수정하면 되지 않을까 해서 도전해 봤다.
우선 기본 스킨의 소스를 하나하나 읽어서 이건 대체 뭔 기능인지 뜯어봤다.
스킨 참 여러 번 날려 먹을 뻔 했는데............ㅋ 편집 전 백업을 추천합니다...........
그래도 알아냈다! 불굴의 의지ㅋ
메모장 맨 끝에 Left~부터 on click까지 붙여넣으면 된다.
HDD1인 것은 C드라이브라 그렇고, D드라이브면 HDD2, E드라이브는 HDD3이다.
2) 날씨 스킨 수정.
원래 날씨 스킨은 이렇게 생겼다.
Light R... 왜 나오다 말어ㅋ 잘리니까 기분 안 좋았다. 이미지도 겹치고. 마우스 오버 기능은 더 맘에 안 들었다.
그래서 또 열심히 뜯어봤다.
우선 잘린 글씨를 회복했다.
백그라운드에서 너비가 너무 작은 것이 문제였다. 원래는 135였는데 200으로 늘렸다.
잘 나옴ㅋ
마우스 오버기능도 필요 없어서 그냥 다 지웠다.
MouseLeave 위에 MouseOver어쩌구 있는 것을 싸그리 삭ㅋ제ㅋ
그래서 나온 최적의 소스가 바로 이것.
원래는 TEMP 1,2 다 있었는데 그게 내가 원하는 소스가 아니란 것을 알아서 전부 지웠다.
그리고 Desc는 날씨 텍스트, Icon은 날씨 아이콘이어서 X값과 Y값을 요리조리 바꾸어 가며 위치를 맞췄다.
이렇게 막 겹쳐서 ㅜ.ㅜ
그래서 최종 결과물은 이것.
내가 딱 원하는 거여!!!! 바로 이거여!!!! 아이콘이랑 텍스트랑 간결하게!!!!!!!!!!!1
사실 날씨가 참 골칫거리였는데 한 40분 붙드니까 어찌어찌 되긴 해서 기분이 매우 좋다.^_^
이제 이 테마로 한동안 잘 살아야겠다.
원래는 맥북프로 사려고 했는데 윈도우7에 빠져서 큰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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