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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부하는 디자이너/손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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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가 passion인 그 남자 으아아아아아~~ 손그림을 오지게 안 그려부런 나.. 마지막으로 그렸던 게 7년 전 요리에 열정넘치는 우리집 동거인
headache
연애 중 문자 하나에도 두근두근.
제목 없음2 . 원랜 두 개 였는데.잦은 수정의 여파로 하나는 날아가 버렸네. 그래도 그건 내 것이 아니었으니까.온전히 내 것인 이것만 남았다.
제목 없음 시간 많이 투자했지만..결국 쓰이지 못한비운의 일러스트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girl play. and a dog.
페인터 드로잉 연습 1 : 페인터홀릭. 여유로운 시간을 이용해 드로잉 실력을 늘려야겠다 싶어 페인터 시작. 예전에 블로그 돌아다니다가 본 페인터홀릭을 냅다 사서 해 봤는데 만족도가 높다. 무작정 페인터를 설치해서 덤볐다가는 어떤 브러시를 어느 상황에 써야 할지 모르고 수많은 메뉴 사이에서 헤매다가 끄기 쉬운데 이 책은 나같은 페인터 초보자를 위해 하나하나 차근차근 잘 알려 주고 있다. 그리고 초보자의 실력임에도 불구하고 꽤나 예쁜 결과물을 볼 수 있다는 것이 만족스럽다. 원래는 섹션 3의 일러스트가 마음에 들어서 그것부터 무턱대고 그렸다가 지쳐서 다시 순서대로 그리기로 했다. 그랬더니 섹션 1은 확실히 쉬워서 그럭저럭 그릴 맛이 난다. 역시 괜히 섹션대로 그림 순서를 나누어 놓은 게 아니라니까. 재미지다! 새벽 드로잉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