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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일상

늘 그렇듯 매일매일 일했지만 조금은 Management 관련된 일을 했던, 그런 3월이었다.


정말정말 맛있었던 3 코스 이탈리안 요리.. 근데 난 저 감자에 케첩을 찍어 먹고 싶었는데 남편이 여기서 그러면 요리사에 대한 모욕이라면서 절대 못하게 함. ㅎ ㅏ 난 어쩔 수 없는 아시안 몽키인가봐

사진을 못 찍었는데 애피타이저로 나온 홍합찜이 진짜 미쳤음.



Orto Artisan Pasta, 1600 Mackay Rd., North Vancouver, BC V7P 2M4





스시사이에서도 이제 드래프트 맥주를 판매한다. 유주는 삿포로, 스시사이는 아사히! 개인적으로 일본맥주 별로 안 좋아하는데 아사히 드래프트… 정말 맛있었다.



애플워치 겨루기 했는데 친구한테 4점 차이로 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페셜 메뉴로 뇨끼를 팔길래 시켜봤는데 진짜 미친 맛.. 밑에 소스랑 위에 올라간 콩잎이랑 싹싹 다 긁어먹었다. 그러고 보니 여기서는 케찹 생각이 안 났네.



시저 샐러드랑, 무려 ‘Galbi jjim’. 아니 서양애들이 갈비찜을 어케 요리했을까 궁금했는데 생각해 보니 어차피 얘네들도 Braised beef 먹으니까.. 전통적인 갈비찜은 아니고 위에 생숙주를 올려 살짝 동남아 퓨전 느낌이 났다. 이 레스토랑은 예전부터 아시안 퓨전 요리에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예전엔 떡볶이가 있었다.

Skinny Duke’s Glorious Emporium, 1481 Water St., Kelowna.




남편이 만들어준 카이센동. 맛있다~~~~~



3월의 운동 기록. 4월엔 좀 더 많이 움직일 수 있도록 해야지.



친구들과 겨루기도 신청해놓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월엔 셀카도 안 찍어서 ㅠ 기록이 없네. 그만큼 못 놀러 나갔다는 거겠지……. 4월엔 좀 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