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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근황

 

보스와 보스 오른팔이 라스 베가스로 출장을 갔다. 그 동안 열심히 일한 우리를 위해 보스가 쏜 점심 ㅎㅎ 1인 1피자의 꿈을 이뤘써.

Cali-Famila 엄청 맛있씁니당. 

 

DUNNENZIES PIZZA CO.

LANDMARK TOWERS

1886 Dayton Street

 

 

 

 

내가 일하는 스타벅스는 항상 2월에 볼링 앨리에서 "크리스마스 파티"를 한다 ㅎㅎ 그리고 시간이 늦으면 맨날 이렇게 클럽 분위기를 만들어 버림.

 

내 칭구의 아들래미 Jake. 너무 귀엽고 가볍고 따뜻하고 얌전하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파트 뿌셔 지구 뿌셔

 

 

매니저가 다른 로케이션으로 전근하게 되어.. 크리스마스 파티가 결국 farewell party가 돼 버렸다.

나도 이 김에 노티스를 줘 버렸고.

 

 

 

외근 갔다 온 보스가 가져다 준 주전부리. 막대사탕 같이 생긴 건 Homemade rice crispy square. 음청 맛있음

 

 

한국에서 미영이가 보내준 ㅠㅠㅠㅠㅠ 그 이름도 너무나 아름다운 한국 택배 ㅠㅠㅠㅠㅠㅠ

곶감을 정말 좋아하는데, 그걸 아직까지도 기억해 준 미영이가 감말랭이를 손수 주문해서 보내줬짜나요..

 

 

 

과자로 충격보호재 채워 준 거 실화인가요

 

 

 

미영이 남편분이 보내 주신 티셔츠. 내 친친들 남편분들과 내 남편, 룸메이트 분이 우연스럽게도 전부 동갑이라 육룡파를 결성하셨는데.. 이제 육룡파 티셔츠까지 ㅋㅋㅋㅋㅋ

 

요래요래. 귀엽다 ㅋㅋㅋㅋㅋㅋ

 

 

 

민지가 안다르에서 레깅스랑 탑도 보내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운동복 필요한 건 또 어떻게 알구 ㅠㅠㅠ 눈물

 

 

또 요래요래 입고 짐 옴 ㅎㅎ  운동 열심히 해야징.

 

 

 

요즘 한국에서 유행인 것 같은 꽃 테스트.

 

 

갑자기 한식이 그리워서 만든 밑반찬들. 완전 밑반찬 공장이었써 ㅎㅎㅎㅎㅎ 사진에는 안 나왔는데 연어장과 양파지도 있음. 룸메들과 친구들 한식 먹이며 행복했던 나날들.

 

 

갑자기 분위기 카페 크로와상 아메리카노!

 

 

워터 프론트 카페 진짜 분위기 좋고 맛도 좋고 ㅎㅎ

크로와상 결 나타났음 ㅎ_ㅎ

 

 

아몬드 크로와상도 내 꺼

 

 

 

 

오랜만에 얼반 페어 갔는데 베이커리 퀄리티 실화인가요? 내가 캐나다 첨 왔을 때 느꼈던 충격적인 비주얼을 아직도 잊지 못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쁜 거 = 맛있는 거

 

 

 

옷장 정리 후.. 개 충 격

이것이 내 사계절 이너 전부라는 거... 심지어 버린 옷도 얼마 없고 옷걸이만 뺐을 뿐인뎈ㅋㅋㅋㅋㅋ미니멀리스트 = 패테의 가설을 뒷받침해 주는 사진이 아닐 수 없다. 그래서 한국에서 배송대행 주문햇지롱 ㅋㅋㅋㅋㅋㅋㅋ 택배 최고

 

 

봄의 알림.

 

 

 

더욱 더 노골적인 봄의 풍경. 밴쿠버는 달라달라

 

 

 

 

오늘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