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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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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치아교정 1년? 1년 반을 기념해서 쓰는 글 사실은 1년이 훨씬 넘었지만 ㅋㅋ1월 24일에 2019년의 첫 치료를 받았는데, 의사 선생님은 교정 시작한 지 1년이 지났기 때문에 체크업 엑스레이를 찍어 본다고 했다. 내 생각엔 1년 반이 다 돼 가는 것 같은데.......여튼, 치아를 엄청 많이 움직였는데 다행히 치아 뿌리들이 튼튼하다고 한다. 잇몸도 튼튼. 그 기념으로 그 동안 미뤄 왔던 캐나다 치아교정 포스팅을 합니다.그러려면 2017년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ㅎ_ㅎ 이제부터 엄청난 치아 사진들이 나오는데 죄다 초점이 안 맞아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너무 가까이 찍어서 그런 걸까.....? 2017년 6월 14일. 오우 이 때는 발치도 하기 전이네 까마득하다 브라켓을 단 지 얼마 안됐을 때다.첨에는 저렇게 뒤에만 브라켓..
근황 1아으 이 게으름 2019년을 맞이하여, 그래도 뭐라도 써 봄 Happy New Year! 2여전히 켈로나에서 잘 살고 있고,여전히 스타벅스에서 지지고 볶고 있으며,여전히 그 때 그 인연과 사랑하며 살아갑니당 올해 9월에 결혼하려구..........* 3작년 8월에 발치 네 개를 쥐잡듯 뽑았던 기억이 아직 생생한데벌써 교정 1년밖에 안 남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간 참그래도 사진은 꼬박꼬박 잘 찍었다곧 업로드해야지 4서른하나서른하나서른하나라니.. 이런...마음 속 나는 아직도 스물인데요? 5뭔가 진짜 신기한 게4년 전의 나는 켈로나에 아는 사람 아무도 없고 백인 너무 무섭고 영어 진짜 무섭고 손님 스시집에 들어오면 greeting하는 게 너무 겁..